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쳇 & 클랭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주변에 보이는 수많은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적을 처치할 때 얻는 게임 내 공통화폐인 [[볼트]]로 무기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. 각 시리즈마다 특징적인 미니게임이 존재하며,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레이싱과 수많은 적들과 싸우는 [[아레나]]가 존재한다.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듀얼쇼크가 작동되어 손맛이 아주 좋은 편이다. 특히 [[라이노(라쳇 & 클랭크 시리즈)|라이노]] 시리즈를 얻어서 쏠 때면 쾌감이 넘쳐난다. 겉으로 드러난 스토리와 분위기 등을 보면 굉장히 경쾌하고 재미난 작품이나 그 [[세계관]]을 깊게 파고들면 [[미국]]의 각종 사회적 병폐와 밈을 적절하게 희화한 작품으로 '''멸망하지 않는게 용한 무시무시한 세계관이다.''' 우선 우주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답게 각종 [[종족]] 차별은 기본이고, [[캡틴 쿼크|공식 영웅이라는 자가 엄청난 트롤 짓을 일삼고,]] [[네파리우스(라쳇 & 클랭크 시리즈)|로봇이 유기 생명체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도 자주 보이며,]] [[조폭 출장 서비스|조폭이 버젓이 대놓고 살인청부업을 일삼고,]] [[메가코프|공구전사 대박몰이에서는 회사의 실책으로 은하계 전체가 멸망 위기에 처할 뻔했고,]][* 단, 이는 [[메가코프]]만의 잘못은 아니다.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.] 시도때도 없이 종족 간 전쟁과 침략이 벌어지고([[크래그마이트]], [[티라노이드]], 아고리언 등), [[드레드 존|영웅으로 칭송받는 자들을 잡아가 불법 격투 프로그램을 만들고,]] 더 나아가서는 [[캡틴 슬래그|우주 해적]], [[보셀론|프로 암살자]], [[벤드라 프로그]], [[네프틴 프로그]]같은 흉악범죄자들이 은하계에서 대놓고 활동하는 등 은하계가 돌아가는 게 더욱 신기할 정도로 [[막장]] 세계관급이다.(…)[* 물론 [[세계관]] 자체가 [[지구]]와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 윤리 인식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다. 하지만 지구도 변방의 [[듣보잡]] 지역이어서 그렇지 당당히 이 세계관에 들어 있다.(…) 그래도 법이라는 게 아주 없지는 않은지, [[에이스 하드라이트]]는 드레드 존에서 퇴출된 이후에 조둠 감옥에 수감되었었다. 드레드 존이 '''불법''' 홀로게임 쇼였기 때문. 그리고 [[벤드라 프로그]]는 거의 [[무기징역]]에 가까운 벌을 받았다.] 농담이 아니고 __[[약육강식|이 세계관에서는 힘이 없으면 거의 죽음으로 연결된다]].__ 게다가 이 막장들을 뛰어넘는 주인공들의 활약과 언제나 주인공들이 가는 길에 존재하는 [[무기]] 상점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만하다.[* [[가제트론]]이나 [[메가코프]]는 은하계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업인지라 이해할 수 있으나 [[그러멜넷 무기점]]은 개인 상점이다. 이 쪽은 정말 배포가 크다고밖에 볼 수 없다.][* 신작인 리프트 어파트에서 바운서 영상설명 중에 "아빠 옷장에서 '''흔하게 볼 수 있는 유탄발사기'''처럼 생겼지만..." 참 골 때리면서도 이 세계관이 얼마나 막장인지 잘 보여준다.][* 또한 인게임 세계관 내 광고도 골 때리는게 지원자나 관광객 등을 모으는 광고에서 지원자나 관광객 등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영상이 많은 편이다. 이거는 악당들이 만든 불법적인 것 뿐만 아닌 민간업체 쪽에서도 나온다. 애초에 광고 목적이 손님들을 끌어모으는게 목적인데 여과없이 이런 장면을 넣는 걸 보면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그나마 정상인 취급 받는 리부트 쪽도 마찬가지.] 시리즈의 전통으로는 스킬 포인트라는 일종의 [[도전과제]]같은 것이 있는데, [[렌치]]만으로 [[보스]]를 물리친다던지 하는 비교적 정상적인 과제들도 있지만 하늘에 배경으로 있는 [[새]]들을 쏴 죽이는 등의 괴상한 과제들도 존재한다. 이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하면 인섬니악 박물관이라는 곳이 해금되며 이곳을 방문하면 제작자들의 개발 비화 및 초기 버전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. 그리고 도전과제를 다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시리즈마다 도전과제를 완전히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인섬니악 박물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루트도 존재한다.[* 「공구전사 대박몰이」에선 새벽 3시에만 활성화되는 분수대 같은 구조물 위의 텔레포터를 타는 것과 모든 플라티넘 볼트를 모아 슬라임 코그니토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사는 것 또는 버그성 플레이로 볼단 [[행성]]에서 전깃줄을 타다 중간의 공간에 뛰어내리는 것이 있다. 「공구전사 리로디드」에선 새벽에 메트로폴리스 행성의 유리창을 깨서 특정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텔레포터를 타거나 [[트로피]]를 전부 모아 통제구역을 해금시켜 그 곳의 텔레포터를 타는 것, 「퓨처:시간의 틈새」에서는 [[히든 보스]]로 등장하는 [[보셀론]]을 쓰러뜨리고 그의 전함을 폭파시키는 것이다.] 시리즈 중 PS2로 발매된 1~4작과 퓨처 1까지는 음악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. 이 시기 참여했던 작곡가가 영화 OST에 다수 참여한 데이빗 베르조(David Bergeaud)이다. 그 중에서도 유명한 OST로는 1작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60HTdBckxM|커완 행성의 메트로폴리스]]와 3작 공구전사 리로디드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zSgy6uTtNg|브리트니 기어스]]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VwVRRScS5o|바커버레이터 테마]]가 있다. * 시리즈의 음악과 관련된 영상: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GhCheUotuw|#1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gLqb6UX4_g|#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